배우 황정음이 최근 뭐만 했다 하면 욕을 먹고 있다. 메이크업을 한 것부터 노브라 해프닝, 집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한 것까지 연이어 비난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이날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한강뷰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불꽃축제를 즐겼다.
영상에서 아들은 “엄마 엄청나 와~ 나 사진 찍을래”라고 흥분했고, 황정음은 “예쁘다~ 사람들한테 보여줘야지 SNS로”라고 했고, 이를 담아 자신의 SNS을 통해 공유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을 보고 “이태원 비싼 집 자랑하는 거냐”며 딴지를 걸었다. 다른 연예인도 한강뷰 집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걸 SNS을 통해 공개했는데, 유독 황정음만 비난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황정음은 지난 2월 “장난감 무료 나눔한다”며 두 아들이 사용했던 장난감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가 지적을 받았다. 장난감들이 바닥에 뒤섞여 놓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에서는 "폐기물처럼 보인다",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이후 실제 현장을 찾았다는 일부 누리꾼들이 “기사 내용과 달랐다”, “전혀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과열된 논란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3개월만인 지난 5월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좋은 취지로 나눔하려고 했던 건데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어 올리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직접 오셨던 분들이 좋게 이야기해주시고 잘 써주셔서 잘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과감한 메이크업을 했다가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 메이크업하고 아유미랑 클럽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청순한데 다른 사람처럼”이라며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하면서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황정음은 “아이 메이크업은 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핑크빛 광채에 강렬한 눈매를 더한 화려한 메이크업이 완성됐다. 황정음은 완성된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휴대전화를 들고 연신 인증샷을 남겼다.

하지만 공개된 메이크업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화려한 변신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일부러 옛날 화장한 줄 알았다”, “촌스럽다”며 급기야 “90년대 메이크업 같다” 등 황정음 본연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이어졌다.
얼마지 않아 또 다른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는 노브라 해프닝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회색 민소매 차림에 흰 스커트를 매치한 황정음의 패션을 두고 “노브라로 모임 가신 건 아니시죠?”, “처음 걸어가는 장면 보는데 (노브라 같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영상 일부에서 황정음이 속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노브라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6개월 동안 무려 네 개의 논란과 해프닝에 휩싸이며 계속해서 비난을 받고 있는 황정음. 연이어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해야 하는 그의 상황을 보고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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