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김나영에 은근 스킨십…정용화 “이건 진짜 아니지!”(‘내 남은 연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07 10: 24

견고해 보였던 관계에 균열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김선호를 둘러싼 김나영과 정예지의 감정이 엇갈리면서 숨 막히는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 6화에서는 김선호를 사이에 둔 김나영과 정예지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호를 향한 김나영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작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데이트 장소에 등장한 김나영은 김선호를 발견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선호밖에 안 보였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김선호 역시 “나영 씨를 보고 심장이 뛰었다”며 예상치 못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정예지와 6년 동안 쌓아온 깊은 관계마저 흔들릴 수 있는 두 사람의 새로운 기류가 감지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분위기는 MC들까지 혼란에 빠뜨린다. 김나영을 바라보는 김선호의 눈빛에 지금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던 MC 도겸마저 “큰일이 난 거야 지금!”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데이트 도중 김선호의 은근한 스킨십까지 포착되자 정용화는 “이건 진짜 아니지!”라고 외친다. MC들은 단체로 심호흡을 하며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 변화를 지켜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반면 하우스에 남아 김선호를 기다리는 정예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늦은 밤까지 돌아오지 않는 두 사람이 신경 쓰인 정예지는 “왜 이렇게 안 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낮 동안 김선호와 꿈같은 바다 데이트를 즐겼던 김나영과 달리, 하우스에서 초조하게 그를 기다리는 정예지의 모습이 교차되며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서로 다른 곳에서 점점 깊어지는 감정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세 사람의 관계가 이날 방송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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