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맞아? 사강, 20대 인 줄! 늦깎이 대학원생 도전 결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7 18: 2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사강이 학사모를 쓴 근황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강은 7일 자신의 SNS에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삼육대 대학원 사회복지디지털통합돌봄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장문의 글을 남겼다.

사강은 "저 역시 수만 가지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막상 부딪혀보니 한 가지는 너무나 분명했다. 시작하지 않으면 단 1%의 가능성도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느낀 점도 전했다. 그는 "늦게 시작하면, 늦게 시작한 사람만이 축적한 고유한 경험이 무기가 된다"며 "살아내며 얻은 경험이 공부와 만나니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책 속의 문장들이 살갗에 닿듯 다르게 다가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조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리기보다 일단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강은 "두려움을 안고서도 떨리는 다리로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것이 진짜 시작"이라며 "인생의 다음 장은 나이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가 아닐까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내라고, 자신을 믿으라고' 마음껏 응원해 주고 싶은 날"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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