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일본에서 음악은 물론 방송, 디지털 콘텐츠, 패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현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싱글 5집으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 정상에 오르며 탄탄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팀이 일본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범규 역시 개별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눈길을 끈다.
무대 위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대 밖에서는 친근한 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 스타들과 함께 콘텐츠를 완성하는가 하면 패션 매거진 표지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음악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지는 러브콜이 범규의 현지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범규는 지난 8일 일본 가수 겸 배우 나카지마 켄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생일이 3월 13일로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양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인연. 이후 함께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친분을 이어온 가운데 이번에는 하이브 용산 사옥에서 만나 게임과 대화를 나누며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기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은 “톱스타들의 만남이다”, “두 사람의 무해한 매력에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방송 활동도 이어진다. 범규는 오는 10월 3일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Hulu를 통해 공개되는 ‘기적의 여행 in 후쿠오카’에 출연한다. 일본 대표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범규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키타무라 타쿠미를 꼽으면서 성사된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이 여행을 통해 어떤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범규의 꾸밈없는 매력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패션 분야에서도 범규의 활약은 계속된다. 그는 일본 패션 매거진 ‘누메로 도쿄’(Numero TOKYO) 12월호 특별판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Marni)와 함께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7일 자체 콘텐츠 ‘TO DO’(TO DO X TXT)를 재개하며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TO DO’는 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와 다섯 멤버의 개성을 살린 편집으로 사랑받아온 콘텐츠로, ‘Gen Z 버라이어티’라는 수식어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O DO’(TO DO X TXT)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