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전희철의 딸 전수완이 시끌벅적한 생일을 보냈다.
전수완은 9일 개인 채널에 “0906♥”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수완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축하를 나누며 온전히 기쁨을 누리고 있다. 전수완이 생일을 맞아 찾은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전수완은 이날 분위기와 장소에 맞춘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주인공 미모를 자랑했다.



전수완은 은은한 볼륨감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했다. 여기에 블랙 레더 롱부츠럴 매치해 다리 라인을 길고 슬림하게 강조하며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전수완은 골드 로고와 퀄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샤넬 클래식 백을 들어 포인트로 더했다. 이 백의 가격은 시즌 디테일에 따라 400만 원에서 50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완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전수완의 생일은 앞서 생일을 맞은 ‘절친’ 전수완과는 달랐다. 두 사람은 ‘내 새끼의 연애2’ 출연 후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우서윤이 진(眞)의 영광을 안은 반면 전수완은 끝까지 이름이 불리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후 여론은 달랐다. ‘진’이 된 우서윤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형 논란을 제기한 반면, 전수완은 성형 논란에서 벗어나 인플루언서로 일상으로 돌아왔다. 생일 역시 우서윤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어도 개인 채널에 올리지 못할 만큼 조용히 보냈지만 전수완은 왁자지껄하게 보냈다.
한편 전수완은 전 농구선수 전희철의 딸이다.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당선되며 본선에 진출한 전수완은 탈락한 뒤 “4개월 동안 웃고 울며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전수완 SNS, 미스코리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