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KIA전 8연승에 도전한다.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3차전이 열린다.
KIA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날까지 NC전 7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올해 2승10패의 절대적 열세이다. 이날 포함 앞으로 4경기를 벌여야 한다. 3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NC 징크스를 풀어야 한다.

NC도 급하기는 마찬가지이다. 5위 두산에 3.5경기 차 6위이다.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날도 승리를 해야 한다. 올해는 KIA를 만나면 경기가 술술 풀리기에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24경기 11승9패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중이다. 16번의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올해 NC를 상대로 2경기 1승1패 ERA 3.00을 기록했다. KIA 선발 가운데 NC에게 가장 잘던졌다.
NC는 라일리 톰슨을 내세웠다. 18경기 7승1패 ERA 2.84를 기록했다. 12번의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KIA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ERA 4.50을 기록했다. 이날도 6이닝 2~3점 이내를 기대받고 있다. 7이닝까지 주문받고 있다.
KIA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간판타자 김도영이 자신의 번트 타구에 얼굴을 강타당해 비골골절상 소견을 받았다. 팔이나 어깨 다리쪽 부상이 아니어서 장기 이탈하지는 않는다. 의료진은 출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을 전망이다.
그래도 이날 출전은 불투명하다. 김도영 없는 타선은 약화될 수 밖에 없다. 선수들이 뭉쳐야 연패탈출의 돌파구를 만들수 있다.
NC 타선은 전날 3홈런으로 5점을 뽑았다. 블레인이 첫 멀티포를 터트렸고 김주원은 18호 홈런을 날렸다. 이날까지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