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인 줄 알았는데...장기하, 홍대서 스윙스 보고 아는척했다가 겪은 '대반전' ('라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9.10 08: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가수 장기하가 스윙스와의 폭소 만발했던 길거리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기하는 스윙스와 몇 년 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장기하는 “아는 형님이랑 술 좀 먹고 기분 좋아서 홍대 걸어가는데 건물 앞쪽에서 스윙스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모르는 사이였기에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이날따라 기분이 한껏 고조되어 있던 장기하는 무작정 다가가 “안녕하세요 스윙스 씨 아니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장기하의 예상치 못한 접근에 스윙스는 ‘취객’이 다가온 것으로 오해해 몸을 훽 돌렸다고. 이에 장기하는 당황하지 않고 “스윙스 씨 저 장기하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의 정체와 이름을 직접 밝혔다.
그 순간 펼쳐진 반전은 스윙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장기하의 얼굴을 알아본 스윙스는 통화 중인 상대에게 곧바로 “내가 지금 너무 리스펙트하는 분을 만나서 5분 뒤에 다시 전화할게”라며 단칼에 전화를 끊어버렸고, 이어 장기하에게 진심으로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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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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