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가 여름 감성을 담은 일본 세 번째 싱글 ‘Sunburst’(선버스트)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라이즈의 신보 ‘Sunburst’는 지난 8월 26일 발매 이후 8월 한 달 동안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하며 골드 디스크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9월 현재 유통사 집계 기준 누적 출하량 35만 장을 넘어섰다.
현지 유력 매체들의 조명도 쏟아졌다.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 NTV ‘ZIP!’, TBS ‘왕의 브런치’ 등 주요 TV 방송에서 이들의 싱글 발매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NTV는 라이즈를 향해 “K팝 최전선 이끄는 대세 보이그룹”이라고 칭했고, TBS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보이그룹”이라고 극찬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발매 당일 오사카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 라이즈는 자유분방한 바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천여 명의 관객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도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큰 호응을 얻었던 후지TV 특집 방송 ‘#라이바케 -RIIZE VACATION-‘ 시즌 2가 격주 금요일마다 방영 중이며, 바다를 잇는 6개 전철 노선의 ‘サンバーストレイン(선버스트레인)’ 이벤트와 전국 노래방 브랜드 ‘JOYSOUND(조이사운드)’ 협업까지 이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싱글에는 청량한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Sunburst’를 필두로, 일본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 대회 ‘윈터컵 2026’의 주제곡 ‘Rise Over’(라이즈 오버), TV 애니메이션 ‘킬블루’ 엔딩 테마곡 ‘KILL SHOT’(킬샷)까지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되어 다방면으로 뻗어나가는 라이즈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