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 오늘(10일) 'STRAYCITY' 출격..보고타 무대 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10 18: 14

 그룹 NEXZ(넥스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틴 아메리카 팬들과 만난다.
NEXZ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9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신규 뮤직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 무대에 오른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이 직속 선배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를 주축으로 론칭한 이 페스티벌은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024년 5월 데뷔 이후 첫 중남미 방문인 만큼, 이들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다채로운 디스코그래피를 앞세워 현지 관객들에게 그룹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뜻깊은 자리를 앞둔 넥스지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설레는 마음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오늘을 위해 스페인어를 공부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페스티벌 분위기가 물씬 나는 최신곡 'SAUCIN''(쏘씬)을 포함해 여러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무대에 서는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존경심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무대와 공연을 직접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특히 뚜렷한 개성과 라이브 퍼포먼스에 놀랐어요. 관객을 신나게 만드는 애드리브 등 라이브의 맛을 살리는 부분이 멋있었고 저희도 그런 부분을 의식하며 무대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STRAYCITY' 무대를 보고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저희도 NEXZ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을 찾아가면서 노하우를 키워갈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리허설 사진 속 일곱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마이크를 쥔 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첫 남미 공연의 기대감을 맘껏 드러냈다. 한편, 보고타 공연으로 남미 팬심 예열을 마친 넥스지는 오는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까지 연이어 출격하며 9월 내내 남미 전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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