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가수 존박에게 투컷 뒷담화를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갑자기 래퍼가 되겠다는 존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존박은 힙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래퍼에 도전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충고를 얻기 위해 타블로에게 전화를 걸었고, 타블로는 해당 내용을 듣더니 "그게 무슨 말이냐"며 놀라 웃음을 더했다. 존박은 진지함을 강조하며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물었다.
타블로는 "너는 목소리가 좋으니까 거기서 먹고 들어간다"며 "미국에서 왔으니까 랩에 입문하기에 타고난 감도 있을 거다. 그러니까 레슨보다 더 필요한 건 연습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음원을 녹음할 거냐. 그러면 잘하는 디렉터가 필요하다. 원하면 도와줄 수 있다"고 호의를 전했다. 존박은 감격했고, 지금 통화가 녹화되고 있다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타블로는 "누구나 랩은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소한 디테일에서 완성도가 갈린다"며 "너 요즘 투컷이 랩하려는 거 알지?"라고 물었다.
존박은 안다고 대답, 타블로는 "걔 진짜 별로다. 23년 동안 래퍼 2명이랑 매일을 함께 했는데 걔가 넘을 수 없었던 장벽은 목소리"라며 "투컷은 목소리가 별로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에픽하이 멤버들은 유튜브 채널 ‘EPIKASE’에서 ‘EPIKASE 가요제'를 열었다. 이 가요제는 하동균,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키키(KiiiKiii) 수이·키야의 전문가 심사를 비롯해 대국민 인기투표, 음원 성적, 라이브 클립 조회수, 챌린지 파급력 등을 종합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가요제의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정산 혜택과 함께 6개월간 에픽하이의 리더가 되는 권한이 주어진다. 유튜브 콘텐츠를 넘어 실제 음원 경쟁으로 확장되며 ‘EPIKASE 가요제’ 수록곡 세 곡은 멜론 HOT100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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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이냐박이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