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화려한 시골 패션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원조 얼짱' 비주얼을 자랑하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저렇게 똥폼을.. 박한별하나 별다방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포도밭을 배경으로 화려한 꽃무늬 몸배 바지와 일명 '일할 때 입는' 밭일용 조끼, 햇빛을 가리기 위한 넓은 챙모자까지 완벽하게 '시골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셀카 속에는 '아빠 밭에서 온 그대'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인과 함께 맞춰 입은 꽃무늬 작업복을 입고 계단에 서서 힙한 포즈를 취하거나, 나무 옆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똥폼을 잡는 등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를 발휘했다. 자연스러운 민낯과 타오른 피부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몸빼 바지에 모자를 쓰고 밭을 배경으로 지인 및 제작진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군무(?)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동선이 맞지 않아 오합지졸로 스텝이 꼬이거나, 한 명이 타이밍을 놓쳐 춤을 따라 하지 못하는 등 연이어 NG가 나는 상황 속에서도 박한별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포복절도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박한별은 게시물과 함께 “저희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좋댓구알(좋아요·댓글·구독·알림설정) 좀..ㅋㅋ”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한편, 박한별은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21년 카페를 오픈한 박한별은 약 5년 넘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박한별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복귀는 꿈을 꾸지 안았다.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카페를 차렸다”며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오픈 1년 만에 ‘제주 핫플’에 등극한 박한별의 카페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내 카페지만 미치도록 예쁘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박한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