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등판을 갖는다.
김진욱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김진욱은 올 시즌 23경기 6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진일보 한 것은 맞지만, 후반기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8월 29일 LG전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직전 4일 한화전에서도 4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2경기에서 9이닝 동안 11실점을 헌납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도 3.90까지 폭등했다.

이제 김진욱은 오는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후반기 떨어진 페이스를 딛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 올 시즌 KT를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89(19이닝 4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선 KT는 로건이 선발 등판한다. 4연승에 도전한다. 로건은 올 히즌 12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3.0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내용들이 나쁘지는 않았다.
롯데를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7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