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장서희, 전혜원 본격 길들이기... 교묘한 가스라이팅 통할까? [방송 프리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11 14: 38

 ‘욕망의 덫’ 장서희가 전혜원을 향한 본격적인 ‘길들이기’에 나선다.
오늘(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이은진, 구지원 / 제작 스튜디오 봄, 밤부네트워크) 25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 분)과 차석진(설정환 분) 사이에 묘한 감정 기류가 포착된다.
앞서 주미란(장서희 분)은 사망한 고은설의 양모 박희정(서유정 분)을 이용해 고은설의 마음을 흔들며 치밀하게 접근했다. 강해라(주새벽 분)는 ‘청마그룹’ 디자인 경합을 앞두고 질투심에 휩싸여 고은설을 창고에 가두는 기행을 벌였으나, 주미란이 이를 구해주는 척하며 고은설의 신뢰를 얻어내는 소름 돋는 계략을 펼쳤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대회의실에 모인 ‘청마그룹’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도 모르게 고은설에게 끌리는 김정선(윤해영 분)과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주미란, 강영훈(유태웅 분)이 한자리에 모여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은설이 강해라의 방해를 뚫고 디자인 경합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주미란의 교묘한 심리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은설이 주미란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간 장면이 포착되면서, 주미란의 파고드는 가스라이팅이 통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고은설과 차석진의 관계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실적인 이유로 강해라 옆을 지키던 차석진은 엇갈린 첫사랑 고은설의 등장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강해라 역시 이들을 막기 위해 어떤 과감한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은설과 석진이 다시 마주하며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가 찾아온다. 석진의 선택이 불러올 파장에 주목해 달라”며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미란의 호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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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욕망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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