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군복 사달라" 조르는 딸에 충격.."이건 못사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11 16: 03

배우 한혜진이 군복 스타일(밀리터리)의 옷을 사달라는 딸의 요구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엄마랑 딸… 왜 나만 바쁘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한혜진과 한혜진의 모친, 그리고 한혜진의 딸 시온 3대 모녀가 다정히 일본여행을 간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지 쇼핑몰에 도착한 이들. 한혜진은 두 차례 레이어드가 된 스타일의 상의를 입었다. 두 번째 착장이 마음에 들었지만 모친과 시온은 첫 번째 옷이 더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온은 두 번째 착장을 두고 "엄마 이거 너무 MZ스러워"라고 말했고 이에 한혜진은 "왜 엄마 MZ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사실 그래서 두 번째 것이 맘에 들었지만 첫 번 째 것을 골랐다"라고 전했다.
그러다가 시온이가 갑자기 군복 스타일의 옷을 가져왔고 한혜진은 "오마이갓"이라고 외쳤다. 시온은 세트가 아니라면 바지라도, 티셔츠라도 사달라고 졸랐지만 한혜진은 "진짜 엄마는 다 사줘도 군복은 못 사줘"라고 거절했다.
시온은 "진짜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다"라고 재차 군복 스타일 의상에 대한 애정을 표했고 한혜진은 "군복 입고 다닐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시온은 "당연히 다닐 수 있지 학원에서. 길거리 다닐 때도 있을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한혜진은 모친에게 이에 대해 물었고 모친도 군복 의상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못 이겨. 애들이 그러면 사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결국 한혜진은 해당 옷을 사주지 않았고 시온은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8살 연상 연하 부부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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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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