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와 리센느(RESCENE)가 만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지난 10일, iz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원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izna 마이, 유사랑이 리센느 원이, 리브와 만나 일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와 원이가 04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네 사람은 학창 시절을 콘셉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즉석 떡볶이집에서 만났다.


마이와 ‘절친’인 리센느 원이는 “마이에게 말 못 한 게 있다. izna에서 제 최애는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리브 역시 유사랑을 최애로 꼽으면서 걸그룹판 ‘사랑과 전쟁’을 예감케 했다.
소개팅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친분이 있는 마이와 원이의 리드로 유사랑과 리브도 수줍게 인사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특히 마이와 유사랑은 평소 고수하던 ‘왼얼사’도 과감하게 포기하며 배려심을 보였고, 원이와 리브도 선배로서 기강을 잡겠다더니 막상 마주하자 웃음을 터뜨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각 팀의 콘셉트를 비롯해 숙소 생활, 휴식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문구점에 들러서는 모두의 취향을 반영한 커플 키링을 쇼핑하기도 했다. izna와 리센느의 앨범을 직접 구매해 이른바 '앨범깡'을 진행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면모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마이는 원이가 마음에 들어 하던 키링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네 사람은 네 컷 사진 촬영에 이어 카페 방문까지 하루를 꽉 채워내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마이는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맙다"라며 "평소 리센느 영상 보면서 '우리도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진심을 건넸다. 원이 역시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지 않나. 지금도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같이 올라가자. 나중에 진짜 큰 무대에서 만나 같이 무대하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