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영건즈 대거 이탈·김재호 부상 악재…오승환 "뭔 일 터지겠다" 불길 예감 [방송 프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12 10: 56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영건즈 대거 이탈 사태에 위기감이 고조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안산 웨이브스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라커룸에 모인 파이터즈는 영건 문교원과 신경헌, 현빈이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일정으로 불참하면서 눈에 띄게 줄어든 인원에 동요했다.

스튜디오C1 제공

오승환은 “오늘 같은 뭔 일 터진다”라며 불길한 느낌을 감추지 못하고,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부상이라는 또 다른 악재가 겹친다.
특히 상대가 창단 1년 만에 ‘2026 KBO DREAM CUP’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크호스 안산 웨이브스인 만큼, 전력 누수라는 변수가 생긴 파이터즈가 어떻게 경기를 운영할지 주목된다.
안산 웨이브스는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팀답게 파이터즈를 향한 끊임없는 도발을 이어간다. 직접 만든 음악 속 날카로운 가사로 파이터즈를 디스(?)하는가 하면 “신재영, 이대은 아무나 나와라”라며 거침없이 도전장을 내미는 것.
제작진은 “‘불꺼 WAVE’라는 가사가 들어간 음악까지 만든 안산 웨이브스는 관련 숏츠를 무려 세 번이나 장단장에게 DM으로 보내며 도발에 나선다. 이를 본 장단장은 “잘 안 긁히는데 긁혔다. 오늘 발랐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전투력을 드러내는데. 여기에 MVP 상금 2배 소식까지 전해지며 파이터즈의 승부욕에도 불이 붙었다는 후문“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