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리뷰] '5강이 걸렸다' NC-두산, 3G 차에서 정면충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12 12: 09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단 3경기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2연전을 펼친다. 12일 경기 전까지 두산이 시즌 전적 63승59패4무로 5위, NC가 58승60패2무로 6위에 자리해 있다.
NC는 전날 한화 이글스를 9-7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이재학이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김형준과 블레인의 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NC 다이노스 구창모 060 2026.09.01 / foto0307@osen.co.kr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품고 있는 NC는 경기차가 별로 나지 않는 시점에서 두산과 무려 5번의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2연전은 가을야구 경쟁의 향방을 가를 첫 번째 승부처다.
더없이 중요한 경기, 이날 NC는 토종 에이스 구창모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구창모는 올 시즌 24경기 134⅔이닝을 등판해 9승6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아직 9월 들어 승리가 없는 가운데, 2022년 이후 4년 만의 10승 도전. 올해 두산을 상대로는 3경기 나와 패전 없이 1승,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잭로그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잭로그는 25경기 137⅔이닝을 소화해 7승7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올해 NC전에는 2경기 나와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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