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6→6-6→10-6→10-9' 와, 진짜 기적 쓰는건가…5위 2G 차 추격, 이호준 감독 "초반 열세에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12 23: 0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위 경쟁 중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두 팀 간 경기 차를 단 2경기까지 좁혔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60패2무를 만든 NC는 5위 두산(63승60패4무)에 단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선발 구창모는 5⅓이닝 7실점(2자책점)에도 타선 도움을 받고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2022년 11승 이후 4년 만의 두 자릿 수 승리. 이어 신영우(⅔이닝 무실점)와 배재환(1이닝 무실점), 손주환(⅔이닝 2실점), 이용준(1⅓이닝 무실점)이 등판했다. 배재환이 2경기 연속 홀드, 이용준도 등판한 2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추격이 무시무시하다.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60패2무를 만든 NC는 63승60패4무가 된 5위 두산과의 경기차를 단 2경기로 좁혔다.경기를 마치고 NC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12 / jpnews@osen.co.kr

타선에서는 김휘집이 3안타(1홈런) 5타점 2득점, 권희동이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돋보였다. 블레인이 2안타 2득점, 박건우가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김주원과 박민우도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추격이 무시무시하다.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60패2무를 만든 NC는 63승60패4무가 된 5위 두산과의 경기차를 단 2경기로 좁혔다.경기를 마치고 NC 이용준이 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12 / jpnews@osen.co.kr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초반 5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선수들이 빠르게 추격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구창모가 초반 실점 이후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며 5이닝을 버텼고, 이후 나온 불펜진도 위기 상황을 잘 막아주며 리드를 지켰다. 마지막 9회에도 이용준이 중요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1회 김휘집의 3점 홈런을 시작으로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냈다. 김휘집이 5타점으로 중심에서 활약했고, 6회에는 박민우의 적시타와 권희동의 2점 홈런이 나오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호준 감독은 끝으로 "초반 열세에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뒤집어 승리를 만들어냈다. 잠실까지 찾아와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추격이 무시무시하다.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60패2무를 만든 NC는 63승60패4무가 된 5위 두산과의 경기차를 단 2경기로 좁혔다.경기를 마치고 NC 이호준 감독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12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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