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배우 오가와 마코토가 극비 결혼 소식부터 출산, 이혼 사실까지 직접 고백했다.
최근 오가와 마코토는 일본 현지 매체를 통해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결혼, 출산, 이혼 사실을 한번에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가와 마코토는 소속사를 퇴소한 뒤 2015년 열애설이 났던 밴드 와이스(wyse) 멤버 마키타 타쿠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후 아들을 출산했다.

그간 이를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가와 마코토는 “일과 사생활은 완전히 나누어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결혼을 공표하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2020년 이혼을 결정했고, 현재 양육권은 아이 아빠인 마키타 타쿠마에 있다고. 오가와 마코토는 “서로의 일을 포함해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아이의 생활환경을 바꾸지 않고 생활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혼 후에도 결혼, 출산,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이혼한지 시간이 꽤 지났고, 그 속에서 새삼스럽게 ‘결혼했다’, ‘출산했다’는 것을 전할 타이밍이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가와 마코토는 재혼하지 않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전남편 마키타 타쿠마에 고마움을 전하며 “아들을 위해 사는 것 같은 사람이다. 애정의 전부를 쏟아서 키워주고 있다. 아버지로서 매우 신뢰하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같은날 마키타 타쿠마도 개인 계정을 통해 글을 올리며 “기사에 나온 것처럼 저는 10세 아들의 아버지다. 그리고 싱글파더다. 저는 와이스의 타쿠마이자 솔로 가수 마키타 타쿠마이며, 제 목숨보다 소중한 하나뿐인 아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 사실은 지금까지도, 지금도, 앞으로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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