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개콘’ 시절 텃세 폭로…“머리 툭툭 치며 막 대해” 결국 옥상서 격돌 ('나무미키 흥신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9.14 07: 24

개그맨 윤성호가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 겪었던 방송사 간 텃세와 후배와의 아찔했던 몸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KBS VS SBS 개그맨 전설의 옥상 야차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그맨 윤성호가 ‘개그콘서트’로 넘어와서 발생했던 텃세를 언급하자, 김인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윤성호가 선배인데도 그 후배가 윤성호를 선배 대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이에 대해 “선배 대우를 안 해주는 건 상관없어. 선배 대우를 하는 거 그걸 떠나서 그냥 막 대했죠. 어쨌든 저도 뭐 타방송 있다 와갖고 제가 선배 대접 받을 필요는 없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근데 너무 막 대한 거죠. 머리 툭툭 치면서 막”이라며 당시 장난의 수준을 넘어섰던 상황을 덧붙였다.
참다못한 윤성호는 결국 폭발했다고. 그는 “확 올라와버리면 아예 안 보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때렸는데 이제 그만하라고 했는데 올라오라고. 야 너 나와 그래갖고”라며 옥상으로 올라갔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금방 엉겨붙어서 싸움을 벌였다. 윤성호는 “제 머리를 문 것 같아. 약간 문어숙회라고 생각했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김인석은 “난간까지 가서 약간 위험했다. 그리고 막상 힘으로 하니까 (윤성호가) 힘이 센 거야. 말리고 끝이 난거야”라며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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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나무미키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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