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선민이 현상금 천만 원과 함께 금연 공약을 걸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퍼스트 펭귄 이선민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민은 현재 96kg로 “오래 살고 싶기도 하고 건강 때문에 당뇨 직전 단계”라며 다이어트와 금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담배를 지금 흡연을 하시냐. 금연을 하면 입맛이 돌지 않나. 그럼 다이어트가 진짜 힘든데 그 2개를 동시에 하는 건 진짜 극한의 환경에서 하시는 거다”라고 했고, 이선민은 “제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침착맨은 “제가 원래 흡연자였다. 금연 3~4년 됐다. 진행 중이다”라며 한 번도 안 피웠다고 밝혔다. 비결로 “현상금을 1,000만 원을 걸었다”라며 “이선민님 위상 정도면 3천만 원 정도 된다”라고 몰아갔다.
진정성까지 언급하며 침착맨은 금연 공약을 걸 것을 제안했다. 이선민이 “조금 피우고 싶다. 언제부터 시작할까요”라고 묻자 침착맨은 “일단 ‘조금 피우고 싶다?’ 이미 끝이다. 정신상태는 구제불능”이라고 못 박았다.
결국 이선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약 지구상 어떤 곳에서든 이선민이가 담배피는 모습을 목격하셔서 제보를 하신다면 증거자료 찍어서 ‘침착맨’이나 ‘더면상’에 제보를 해달라. 현상금 3천만 원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를 본 침착맨은 “억수로 멋있다”라고 환호했다.

나아가 이선민은 담배 필 때마다 건 당 현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침착맨 말에 “금액을 줄여줄 수 있냐”라며 3천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변경할 것을 부탁했다.
그러자 침착맨은 “천만 원으로 바꾸고 번복 없다. 알겠습니까”라고 재차 확인했고, 이선민은 “알겠습니다. 와 망했다”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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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