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월드 투어의 시작을 서울에서 알리며 전 세계 모아(MOA)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4일 오후 2시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STEAL THE WIND’ IN SEOUL’(이하 ‘STEAL THE WIND’) 개최 소식을 전했다.
‘STEAL THE WIND’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국내 멤버십 선예매는 10월 1일 시작되며, 이후 글로벌 멤버십 선예매와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롭게 출발하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의 첫 무대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모아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TEAL THE WIND’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일본, 북미, 유럽 등으로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ACT : LOVE SICK’, ‘ACT : SWEET MIRAGE’, ‘ACT : PROMISE’, ‘ACT : TOMORROW’로 이어진 ‘ACT’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올린다.
투어명 ‘STEAL THE WIND’에는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담겼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들만의 흐름을 주도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섯 멤버의 의지를 담아낸 만큼, 이전 투어와는 또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역시 새로운 투어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천둥이 몰아치기 직전처럼 긴장감이 감도는 배경과 거센 바람을 예고하는 듯한 분위기 속, 드넓은 들판에 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콘셉트와 다섯 멤버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이들이 새롭게 펼쳐갈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6 Global Citizen Festival)에 출연한다.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한국 가수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연준은 솔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