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이강인 교체, 특별한 문제는 없다…모든 것 쏟아부었어”…이강인 또 60분 뛰고 교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9.15 04: 52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서 이강인(25, ATM)은 또 60분만 뛰고 교체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5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3-0으로 완파했다. 3승1무1패의 아틀레티코는 리그 4위를 달렸다.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시메오네 감독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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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도 풀타임은 아니었다. 이강인은 후반 15분 코케와 교체되며 약 60분을 뛰고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아직 리그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5분 왼발 슈팅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4분에는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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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교체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 이강인이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후반 막판에는 다른 선수를 투입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단순히 경기에서 제외한 것이 아니라 경기 상황에 따른 선택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강인이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 점도 강조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빠진 뒤 후반 막판 결정력을 폭발시켰다.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5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추가시간에도 한 골을 더 보태 3-0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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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시메오네의 판단이 맞았다. 하지만 이강인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선발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60분 안팎에서 교체되는 패턴도 반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는 이어지고 있다. 5경기 연속 선발이라는 사실 자체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주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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