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들을 위해 생애 첫 ‘오픈런’에 나섰다. 15년 절친 유인나를 위한 노래로 진한 우정을 자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깜짝 사랑 고백까지 전했다.
14일 아이유 공식 SNS에는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준비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편안한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른 시간부터 한 떡집을 찾았다. 그는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간식거리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떡 사러 왔다”며 이날의 목적을 밝혔다. 특히 아이유에게도 낯선 경험이었다. 인기 있는 떡을 사기 위해 직접 가게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 아이유는 이를 두고 “내 인생 첫 오픈런”이라고 소개했다.

기다림 끝에 떡을 손에 넣은 아이유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에도 ‘아이유의 첫 오픈런 현장’, ‘설레 보이는 뒷모습’이라는 자막이 더해졌다.
아이유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면서 “선생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자신만 먹을 간식을 챙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스태프들의 몫까지 넉넉하게 구매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아이유는 ‘사랑’과 ‘우정’을 담은 신곡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표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중 ‘Dear my crazy soulmate’는 15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배우 유인나를 위해 만든 곡이다. 곡 소개에도 유인나를 위한 노래라는 점을 직접적으로 담아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아이유가 두 곡의 작사를 직접 맡은 가운데 ‘이 별로부터’와 ‘Dear my crazy soulmat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오는 16일에는 ‘이 별로부터’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절친을 위해 노래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서는 직접 ‘오픈런’까지 감행한 아이유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특히 손하트와 함께 “선생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는 모습과 스태프들의 간식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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