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30분 만에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이다해를 섭외하기 위해 전세기까지 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다해는 먼저 중국 상하이 자택에서 영상으로 등장했다. 그는 “여기가 제가 사는 집이다. 단지 입구다. 정원이 조경이 잘돼 있다. 리조트 같은 느낌”이라며 주변을 소개했다. 이어 “저는 지금 상하이다. 13일 정도 있었다. 이번에는 오래 있었다”며 “지금 공항에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요즘 양국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준비할 게 많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와 중국의 인연은 오래됐다. 그는 “‘마이걸’이 중국에 수출되면서 2006년 역주행했다”며 이후 현지의 초청을 받아 여러 편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도 1년에 최소 4개월 정도를 중국에서 활동하며 현지에 회사와 집까지 두고 있다고.
다만 상하이 집은 자가가 아닌 월세였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노동자 사회보험 가입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며 “돈이 있어도 못 산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금을 내는 등 요건을 갖추고 있어 “내년쯤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의 가격도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해는 “지금 월세로 산다. 집 가격이 거의 50억 원 정도”라며 월세로 약 600만 원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건 과거 화제가 됐던 중국 라이브 커머스 매출이었다. 이다해는 당시 자신이 직접 커머스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딴딴’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섭외 과정부터 ‘대륙 클래스’였다. 이다해는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하니까 전용기를 보내줬다. 중국 1위가 중국에서 나를 데려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 당시 전세기를 이용했던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다해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간대에 등장했다며 “30분 안에 실시간으로 매출이 폭발했다. 200억 원 매출이 껑충 뛰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더 놀라운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대륙은 대륙이다. 내가 가고 나서 그 친구가 1000억~2000억을 벌었다더라”며 중국 라이브 커머스의 엄청난 시장 규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우리 프로그램도 중국에 팔자. 중국 홍보 좀 해달라”고 즉석에서 요청했다. 이에 이다해는 곧바로 유창한 중국어로 ‘남겨서 뭐하게’를 홍보하며 오랜 중국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다해는 2023년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과 마포 등에 건물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부동산의 자산 가치는 총 약 32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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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