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민둥산에 올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알차게 즐기고 온 1박2일 정선 힐링 솧투어 파크로쉬 리조트, 민둥산, 원주 뮤지엄산, 웰니스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소희는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민둥산에 오른다며 "코스가 다양한데 제일 짧은 코스가 있어서 최단 코스로 오른다"며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경치도 구경하며 올라가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안소희와 제작진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경사가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 이들은 30분 넘게 등산해 도착한 전망대를 정상으로 착각했다가 실망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한 안소희는 이를 악물고 "누가 민둥산이래. 민둥산 아니잖아"라며 "생각보다 많이 가파르고, 우리가 급경사로 올라와서 그런가. 조금 더 완만한 코스가 있으니까 그 코스로 올라오면 편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안소희는 영상에 '난 블로그에 속았어'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소희는 2015년 원더걸스 탈퇴 이후 배우 활동에 이어 유튜브 '안소희'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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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