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유재석 앓이' 고백 "녹화 끝나면 항상 문자→오매불망 기다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15 09: 29

코미디언 양상국이 유재석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9회말 2아웃'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무려 4개월의 러브콜 끝에 출연한다며 "타 방송국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 나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래도 텀을 좀 두고 나오는데 (양상국은) 바로 나왔다"고 농담, 양상국은 "돈 주면 나와야 한다. 부르면 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말자쇼' 방송

이후 그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됐다"며 "유재석 형님이 항상 녹화가 끝나면 전화도 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말자쇼' 방송
이어 "형님이 '상국아, 또 보재이'라고 하신다. 그 '또 보자'라는 말이 저한테는 주문 같은 거다. 그 말만 계속 기다린다"며 "그런데 '또 보재' 해놓고 최근에는 좀 안 봐서 서운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상국은 '핑계고'에서 연인의 안전 귀가를 바라는 유재석을 향해 "경상도 남자들은 여자를 집에 데려다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김해준을 향한 다소 위협적인 행동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중요한 건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된다"며 "앞으로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고 위로와 당부를 했다. 이에 양상국도 "맞습니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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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자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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