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타짜4' 출연 후 통편집됐는데.."피날레 참여해 영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15 08: 19

홍진호가 '타짜4'에서는 비록 통편집 됐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서 영화를 홍보하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자문으로 참여한 데 이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자문으로 참여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포커 대회 정상에 오른 홍진호는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의 자리를 밟은 전대미문의 승부사. 승부의 흐름과 플레이어의 습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영화 현장에서 배우들의 플레이를 현실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다듬는 역할에 참여했다.

카메오 출연까지 소화했지만 아쉽게도 해당 장면은 편집 과정에서 빠져 한동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진호는 최근 자체 예능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 이 사연을 직접 밝히며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까지 꺼내 놓았다. 편집된 영화 속 홍진호는 실제 포커 플레이어 본인 역할로 참여해 박태영과 겨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진호의 불꽃 튀는 정극 연기를 맛볼 수 있다.
편집의 아쉬움과 별개로 홍진호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타짜: 더 지니어스’에서는 변요한, 노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 승부를 벌이며 홀덤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 규칙을 짚어줬다. 작품의 재미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모습에 관객들도 반응하고 있다.
홍진호는 “기존 '타짜' 시리즈 팬으로서 시리즈 피날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현장에서 만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스태프 모두 진짜 하나가 되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고 그 열정을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 명의 관객으로서 또 한 명의 스태프로서 극장에서 꼭 보겠다”고 덧붙였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한편 '타짜'는 2006년 개봉한 조승우·김혜수 주연작을 시작으로, '타짜-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까지 이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7년 만에 나오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별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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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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