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김지훈, 10일간 스폐셜 DJ 성료 “조금 더 자란 모습으로 다시 만난 것 같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15 08: 40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의 리더 김지훈이 열흘간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지며 스페셜 DJ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지훈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 CBS 음악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특별한 아침을 함께했다.
‘아름다운 당신에게’는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월드 뮤직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며 바쁜 아침에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지훈은 ‘팬텀싱어4’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계기로 지난 2월에도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다. 약 7개월 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찾은 그는 열흘 동안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진솔한 매력을 전하며 청취자들의 하루를 열었다.
특히 한층 안정되고 여유로워진 진행이 돋보였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친근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더한 김지훈은 음악의 매력을 편안하게 전달하며 스페셜 DJ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청취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이후 “너무 힐링이 됐던 아침이었다”, “밝은 에너지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눈과 귀가 행복해졌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이 주는 편안함에 김지훈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지며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했다.
열흘간의 스페셜 DJ 활동을 마친 김지훈은 “올겨울에 새싹 디제이로서 여러분을 만나고 봄과 여름을 지나 조금은 더 자란 모습으로 다시 만난 것 같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라며 “여전히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아당님들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0년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으로 데뷔한 김지훈은 2023년 ‘팬텀싱어4’에서 우승한 리베란테의 리더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와 라디오 DJ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 역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선정되며 두 시상식에서 모두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 데뷔 3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AWAKEN’을 개최한 리베란테는 지난 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Brillera, Libelante in Busan’을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별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어가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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