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통해 ‘강릉에 다녀왔어요! 귀여운 8세 유튜버 꿈나무와 함께한 강릉 여행’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백진희는 “오늘은 무려 20년 지기 찐친이 살고 있는 강릉으로 기분 전환 겸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라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강릉 바다도 구경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초밥집에 가서 신선하고 맛있는 초밥도 야무지게 먹고 왔는데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 그런지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행복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백진희는 친구와 함께 아이 하교를 한 뒤 식사를 하면서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백진희는 특히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에 대해 “그래도 대단하다. 사실 강릉에서 엄마 가까이, 친구나 언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서 여기서 혼자 이렇게 아기 둘을 키운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육아 동지들이 공감해주지 않을까”라며 대단해했다.
그러면서 백진희는 “예뻐했다가 또 다시 화냈다가 후회하고 원래 그거의 반복이라며”라고 육아에 대해 궁금해 했고. 친구는 “너가 육아하면 어떨까?”라고 물었다.
백진희는 “나도 궁금하다”며 “나도 처음에 강아지를 별로 원래 안 좋아하다가 키우면서 사랑이란 걸 배웠다. 뭔가 해봐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는 “강아지 키우면서 느낀 게 난 진짜 여태까지 7년 동안 키우면서 코로나 걸리고 독감에 걸려도 약을 먹고 바로 산책에 나갔다. 그 정도로 나는 되게 나름의 책임감이 되게 강한 사람이구나 그거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백진희는 “그런데 강아지랑 아기랑은 다르겠지. 나도 궁금하다. (육아하면) 내가 어떨까”라고 덧붙이며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진희는 앞서 오는 1월 캐나다에 사는 연상의 직장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백진희는 예비 남편에 대해서 “사업가나 금융가도 아니고 대단한 부를 가진 사람도 아니다.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들만 불러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