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15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루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스펙트럼 중 끝과 끝을 달렸던 하루! 머리도 예뿌게 묶고 나왔다가 사고가 나면서 엉망이 되어서 다 풀었다.."라며 사고가 있었던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차량으로 보이는 억대 포르쉐가 담겼다. 주차된 상태의 해당 차량은 사고의 여파인지 번호판까지 뜯겨나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솔이는 "그래도 동네 취향저격 카페도 발견하고, 대표님덕에 예쁜 가방도 선물받고.. 시장 속 매력적인 야장에서 낭만을 가득 느끼고 옴! 그렇지만 그렇게 끝이 아니었다는 후문이구요..."라고 씁쓸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역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데 인생을 어떻게 알까요..? 당분간 운전을 못하는 대신에 가을을 한 껏 만끽할 수 있게 되지않았냐며.. 긍정의 힘을 빌려봅니다! 그냥 그때 그때 행복을 찾으며 살자구요 .. 일단 날씨가 너~무 좋잖아"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최근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수술 및 항암 후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