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손주영 잘 막아주면서 어려운 승리"…LG 4연패 후 값진 3연승, 3위 수성 청신호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9.16 00: 30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3연승을 질주했고 71승 55패 1무를 마크했다. 이날 SSG에 패한 4위 KIA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6회를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5⅔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 째를 수확했다. 아울러 6회 2사 1,2루에서 오지환이 바스켓 캐치를 성공하면서 위기를 탈출했고 카라스코의 뒤를 이은 고우석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한국 복귀 이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이틀 연속 승리하며 위닝을 확보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LG는 3위 자리를 지켰고, 5위 두산과 승차를 4경기 차이로 벌렸다. 경기 종료 후 LG 염경엽 감독이 손주영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02 /sunday@osen.co.kr

아울러 8회말 블레인에게 투런포를 허용해 3-2로 쫓겼지만 1사 1,3루에서 마무리 손주영이 서호철을 삼진 처리한 뒤. 포수 이주헌이 3루 주자를 저격하면서 더블아웃을 만들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9회에도 올라온 손주영은 다시 한 번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권희동을 삼진, 신재인을 병살타로 솎아내면서 위기를 탈출, 터프세이브를 완성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박해민의 선제타점과 송찬의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6회 위기 상황에서 오지환의 호수비와 8회 이주헌의 좋은 송구로 3루주자를 잡아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위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준 오지환과 이주헌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라스코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고, 고우석이 1⅓이닝을 잘 책임져주며 중간 역할을 잘해주었다. 또 터프한 상황에서 손주영이 1⅔이닝을 잘 막아 주면서 어려운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평일 창원 원정경기임에도 많은 팬들께서 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올렸다.
16일 선발 투수는 LG 박시원, NC는 마이크 클레빈저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두산전 3연전 스윕에 이어 2위 삼성을 잡고 3.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7연승을 달리다 2연패에 빠졌다. LG 고우석이 염경엽 감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0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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