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캠퍼스 접수했다…올해 대학축제만 8곳 러브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16 08: 37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학 축제 무대를 연이어 누비며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로로는 지난 15일 강원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ㅈㅣㅂ’을 시작으로 ‘용의자’, ‘금붕어’, ‘비틀비틀 짝짜꿍’, ‘0+0’, ‘입춘’, ‘너와 나’, ‘게임 오버 ?’,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총 9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대표곡부터 힘 있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캠퍼스의 뜨거운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로로 특유의 탄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현장을 찾은 학생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앞서 한로로는 지난 5월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까지 한 달 동안 총 6곳의 대학 축제 무대에 연이어 올랐다. 상반기 대학가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9월 강원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인하대학교 축제까지 출격을 예고하며 하반기에도 대학가의 뜨거운 러브콜에 응답하고 있다.
특히 한로로의 대표곡들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대학 축제 현장에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입춘’, ‘사랑하게 될 거야’ 등 청춘의 마음과 맞닿은 곡들이 학생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떼창으로 이어지는 등 무대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꾸준히 이어지는 대학 축제 러브콜은 한로로의 탄탄한 공연 실력을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힘 있는 밴드 사운드와 독보적인 보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매력이 더해지며 캠퍼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무대를 넘어 해외에서도 공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로로는 지난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8일 일본 도쿄 시부야 플레저 플레저(SHIBUYA PLEASURE PLEASURE)에서 개최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HANRORO 1st Live in Tokyo’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학 캠퍼스 축제부터 국내외 페스티벌, 해외 단독 공연까지 활동 무대를 확장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한로로. 강원대학교에 이어 오는 17일 인하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하반기 대학 축제 행보를 이어간다. /kangsj@osen.co.kr
[사진] 어센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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