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리뷰] '단독 1위' KT, 류현진 넘고 8연승 질주할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16 11: 34

단독 선두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8연승을 질주할까.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 상대 13-3 대승을 거둔 KT는 7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76승46패3무를 만들었다.
7연승에도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여전히 2경기차. 8연승을 노리는 KT는 이날 선발투수로 배제성을 내세운다. 배제성은 올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6경기 54⅓이닝을 소화,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KT 위즈 배제성 074 2026.09.10 / foto0307@osen.co.kr

올해 한화전은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6.92.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결과가 좋았다. 4일 광주 KIA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던 배제성은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류현진이 '연패 스토퍼' 중책을 맡았다. 류현진은 올해 23경기 125⅔이닝을 던져 9승5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고 있다. 약 세 달 동안 승리가 없었던 류현진은 직전 등판이었던 8일 대전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89일 만의 승리를 올렸다.
KT를 상대로 1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해 KT 상대 4번 등판해 아직 승리가 없다. 패전만 한 차례 있었고, 평균자책점은 4.43을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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