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dle (아이들) 소연(SOYEON)이 야채 뷔페 먹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소연의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의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이날 오전 8시와 9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이날 멜론, 지니, 바이브, FLO,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모두 차지했다. 또한 전날 기준 지니와 바이브 일간 차트에서 1위를, 멜론과 벅스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차트에서도 7위로 오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다시 오르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곡의 메시지에 위로받은 국내외 누리꾼들의 다양한 경험담이 뮤직비디오 댓글란을 통해 꾸준히 게시되는 등 모두의 '공감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소연이 1위 공약으로 걸었던 야채 뷔페 먹방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소연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나서면서 1위 공약으로 자신의 수록곡인 ‘야채 싫어 송’을 떠올린 뒤 “음원 주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면 야채를 뷔페처럼 차려두고 먹방을 진행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평소 야채를 전혀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소연이지만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면서 해당 공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