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48억 원에 NC에서 KT로 이적한 최원준의 FA 보상선수, 윤준혁이 NC 유니폼을 입고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윤준혁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7로 추격을 하던 8회초, 2사 2루에서 이날 경기 첫 타석을 맞이했고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32km 커브를 걷어 올려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NC는 5-7로 추격을 했다. 6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윤준혁의 데뷔 첫 홈런포였다. 데뷔 첫 타점까지 동시에 기록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KT 위즈에 지명된 윤준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NC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이날 NC 소속으로 4번째 경기에 출전한 윤준혁은 데뷔 첫 홈런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C는 5-7로 추격하면서 경기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