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 아닌 반려견과 함께…허양임과 갈등 폭발 후 첫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19 12: 28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과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첫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병원 다녀오는 길...너나 나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지용은 차를 타고 병원을 오가는 중이다. 고지용은 ‘강아지그램’, ‘노견’이라며 자신도 건강 회복을 위해 병원에 다니지만 반려견도 나이가 든 만큼 병원에 다니고 있음을 암시했다.

고지용이 근황을 전한 건 전처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후 처음이다.
고지용 측에 따르면 허양임은 지난 5일 고지용을 상대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면접교섭권을 거부했다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과 면접교섭권 심판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이에 고지용 측도 지난 16일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양육비 관련해서는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태로, 허양임은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다.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먼접교섭 심판 청구를 한 상태다.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 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처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전한 고지용의 근황은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보인다. 건강 회복을 위해 병원에 다녀오고 반려견에 대한 걱정인 듯 보이지만 상황이 겹치면서 쓸쓸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4월 협의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고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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