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의 눈부신 비주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꾸꾸꾸’ 데이트 장면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 제작 유니켐) 3회에서는 10년 연애 끝에 권태기를 벗어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스릴 넘치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방송에서는 결별 위기를 넘기고 남궁호의 프러포즈로 결혼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갈등을 겪었지만, 다시 한번 서로를 선택하며 관계의 전환점을 마련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늘 편안한 차림이 익숙했던 10년 차 연인 남궁호와 이미도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껏 힘을 준 모습으로 마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 익숙함 속에 가려져 있던 연애 초반의 두근거림을 되찾기 위해 작정하고 나선 ‘꾸꾸꾸’ 데이트에서 낯설고도 묘한 설렘이 감돌아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이미도가 남궁호를 향해 “뭐 잊은 거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던지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완벽하게 준비한 듯했던 남궁호가 정작 까맣게 잊고 있던 '그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모처럼 낸 특별한 데이트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헤어짐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서로를 붙잡은 두 사람이 10년 연애의 다음 페이지를 어떻게 채워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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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진] '너 말고 다른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