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MEDIA(비케이앤미디어)가 K-엔터테인먼트의 선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명문 예술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에 나선다.
BK&MEDIA(대표 민병일) 측은 “베트남 하노이 연극영화대학교(이하 SKDA)와 양국 간 문화예술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SKDA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BK&MEDIA 민병일 대표와 SKDA 부이 느 라이(Bùi Như Lai)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하노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축하 화환을 전달하며 양국의 문화·교육 교류에 쏠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와 베트남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결합해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BK&MEDIA는 전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K-엔터의 아티스트 육성 체계 및 운영 모델을 공유하고, SKDA 우수 학생들에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참관을 비롯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이다. SKDA는 BK&MEDIA 소속 아티스트인 위지수의 베트남 현지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베트남 내 주요 문화·예술 단체 및 언론을 통한 현지 프로모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민병일 BK&MEDIA 대표는 “베트남 예술 교육을 대표하는 SKDA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의 선진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현지 인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소속 아티스트 위지수를 통해 양국을 잇는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부이 느 라이 SKDA 총장 역시 “이번 협력은 대학의 이론 교육이 글로벌 산업 실무와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약의 장을 제공해 한-베 문화 교류 증진에 깊이 기여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SKDA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대표적인 국립 예술 대학으로 연극, 영화, 방송, 무용 등 다방면에서 베트남 대중문화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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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