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신곡 ‘Baby Come Home’을 22일 오후 1시 발매했다.
조슈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간결한 편곡과 포근한 선율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잔잔한 기타 스트로크 위로 베이스와 드럼 연주가 견고하게 더해져 조화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음원은 중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나란히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중국어 버전은 중화권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에서 최우수 작곡상과 신인상을 휩쓴 유명 싱어송라이터 웨이리안(WeiBird)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안식처가 되어주겠다는 애틋한 노랫말이 두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어우러져 깊은 위로를 선사한다.


반면 조슈아의 솔로곡으로 채워진 영어 버전은 상대의 곁을 묵묵히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회화적인 가사로 묘사했으며, 조슈아 특유의 서정적이고 담담한 보컬을 통해 한 편의 독백처럼 풀어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중국어 버전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웨이리안이 직접 참여해 조슈아의 맑고 섬세한 음색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최근 조슈아는 다채로운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앞서 중국 가수 리롱하오의 ‘耳朵 (Ear)’ 커버 음원을 발표해 현지 QQ뮤직 급상승 차트와 피크 트렌드 차트 정상을 휩쓸었으며, 세계적인 팝스타 앤더슨 팩이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K-POPS!’의 OST ‘One More Dance’ 가창자로 나서는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증명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