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전주시청)과 김민섭(경상북도체육회)이 예선보다 기록을 단축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민석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17초96을 기록해 10명 중 6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4분21초80으로 전체 3위를 차지했던 김민석은 결승에서 자신의 기록을 3초84 앞당겼다. 그러나 동메달을 차지한 왕순(중국·4분14초59)에게 3초37 뒤져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사진] 김민석 / 대한체육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22/202609221722776658_6ab23b1d4c6f6.png)
함께 결승에 나선 김민섭은 4분20초31로 8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작성한 4분23초75보다 3초44 빠른 기록이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일본이 휩쓸었다. 고지마 유메키가 4분07초02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예선 전체 1위였던 마쓰시타 도모유키는 4분09초64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의 왕순이 4분14초59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구언이도 4분16초02로 4위에 올랐다. 베트남의 쩐흥응우옌은 4분17초57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김민석과 김민섭이 나란히 결승 무대를 밟고 예선보다 기록을 끌어올렸지만 일본과 중국 선수들의 벽을 넘지 못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