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30대 후반 난임 사연에 "나도 마흔에 출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23 07: 29

배우 이민정이 30대 후반 난임과 출산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은 사연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응원했다.
2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는 이들의 다양한 사연을 직접 읽고 자신의 경험담을 나눴다.그중 30대 후반에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도 등장했다. 사연자는 주변에서 지금 아이를 낳으면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들어 속상했다며 이민정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이민정은 자신의 출산 경험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서른 초반에 첫째를 낳았고, 둘째는 마흔 초반”이라며 늦은 나이에 둘째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교수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며, 임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이를 임신부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는 취지의 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이민정은 자신 역시 늦은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도 딱 마흔에 둘째를 낳았다”며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힘내셨으면 한다”고 사연자를 응원했다.
또 최근에는 3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다며 나이 때문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다만 개인마다 임신과 출산 상황이 다른 만큼 필요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민정은 이날 첫째와 둘째를 키우며 겪은 고민부터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까지 그동안 쉽게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이야기”라며 시청자들이 원한다면 시즌2로 다시 찾아오겠다는 뜻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는 이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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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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