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멀티폼 드라마 ‘3+4!’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996년과 2026년을 오가는 타임슬립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을 그리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타이탄콘텐츠(TITAN CONTENT)가 제작한 K-팝 어드벤처 드라마 ‘3+4!’는 오늘(23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의 스튜디오 지니 ‘SHOWSHORTS DRAMA’ 채널을 통해 숏폼 버전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3+4!’는 앳하트가 지난달 19일 발매한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3!4!’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숏폼과 미드폼, 롱폼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제작된 멀티폼 드라마로, 1996년과 2026년을 오가는 시간 여행을 통해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앳하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4!’의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던 나현이 의문의 삐삐를 접한 뒤 갑작스럽게 1996년으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낯선 시대에 떨어진 나현은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세 소녀 ‘삼순쓰’를 만나게 되고, 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2026년의 아이돌 활동과 1996년의 오디션 준비를 동시에 이어가는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시대는 달라도 꿈을 향한 마음만큼은 같다는 작품의 메시지도 관전 포인트다. ‘시대는 달라도 꿈의 온도는 같다’는 메시지 아래 데뷔를 꿈꾸며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와 오디션을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흘리는 땀과 꿈을 향한 열정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통해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시간의 간극을 뛰어넘어 이어지는 청춘들의 우정과 연대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 2026년을 살아가는 아이돌과 1996년 데뷔를 꿈꾸는 소녀들이 서로의 꿈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앳하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내 남자는 큐피드’, ‘징크스’, ‘홍천기’ 등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이 연출과 집필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타이탄콘텐츠의 CPO 리아킴과 ‘3!4!’의 원곡자인 룰라 채리나, 배우 현봉식이 미스터리한 인물로 출연해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3+4!’는 하나의 이야기를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오늘(23일) 오후 6시 틱톡 스튜디오 지니 ‘SHOWSHORTS DRAMA’ 채널을 통해 숏폼 버전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어 오는 10월 2일에는 티빙, 웨이브, 왓챠, 지니 TV,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미드폼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지니가 국내 및 글로벌 배급을 맡는 가운데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해외 플랫폼을 통한 공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음악에서 출발해 세계관을 확장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힌 앳하트가 ‘3+4!’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타이탄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