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 경기 연속 40골 이상을 넣으며 3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을 30골 차로 꺾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3-13으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전반을 22-8로 마쳐 14골 앞섰고,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마지막 공격까지 득점으로 연결하며 30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 이계청 감독 / 대한체육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23/202609231707777657_6ab389608f753.png)
한국은 앞서 홍콩을 48-16, 카자흐스탄을 42-18로 꺾었다.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세 경기에서 133골을 넣고 47골을 내줬다. 홍콩전은 19일, 카자흐스탄전은 20일 열렸다.
이번 대회 여자부는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25일 중국, 26일 베트남을 상대한 뒤 27일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연승으로 출발한 한국의 금메달 도전은 중국전과 마지막 한일전에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