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입대’ 응원 파티에 울컥..“‘사기 충전’ 쿠폰 쓰면 박보검 오나요” (‘구르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9.24 07: 41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곽동연이 입대 응원 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최종회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이 군 입대를 앞둔 곽동연을 위한 깜짝 응원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날 아침, 멤버들은 부엌에서 다함께 모여 팬케이크, 토마토 파스타, 음료를 준비해 아침상을 완성했다.

식사를 하던 중 곽동연은 스크램블드에그를 추가로 만들었고, 박보검과 김유정은 눈치를 살피다 케이크와 의문의 상자를 들고 나왔다.
알고보니, 촬영일 기준 곽동연의 입대 20일 전으로, 네 사람은 입대 응원 파티를 준비했던 것. 네 사람은 “동연이 축하합니다. 삶을 축하합니다”라며 케이크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박보검은 “동연이의 삶을, 인생을 축하해주고 싶었다”라며 케이크 속 이행시는 김유정이 지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동연’이라는 이름으로 “동틀녘처럼 새로운 시작을 품고 연꽃처럼 단단해져서 돌아오길”이라고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선물 상자 안에는 군대에서 필요한 자외선 차단 세트부터 보호대와 깔창, 개인수저 세트, 텀블러까지 담겨있었다. 박보검은 “군대에서 제일 필요한거더라”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상자에는 서로의 추억이 담긴 앨범도 담겨있었다. 사진을 보던 곽동연은 “시간 순서대로 모였있네 사진이”라고 했고, 맨 마지막에 편지들이 있자 “그건 나중에 볼래 이건 좀 위험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곽동연을 위한 센스 있는 쿠폰들도 있었다. ‘자랑하기 쿠폰’부터 ‘연예인 사인 요청 쿠폰’, ‘군대 썰 경청 쿠폰’, ‘사기 충전 노래 쿠폰’ 등이 있었다.
곽동연은 ‘사기 충전 노래 쿠폰’에 대해 “이거 쓰면 달빛프린스(박보검, 진영) 오나요”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부르면 언제든지 갑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곽동연은 남몰래 멤버들이 쓴 편지를 읽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동궁’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 2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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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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