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요양원 현실 조언 "현대판 고려장? 전문가에 맡겨야 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9.24 08: 13

'안선영의 이중생활' 방송인 안선영이 요양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안선영 유튜브에서는 '요양원에 대한 인식과 현실..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된 이유를 설명드립니다'란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안선영은 방송을 거의 쉬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 아들이 있는 캐나다와 어머니가 있는 서울을 왕복하며 살고 있다. 안선영은 “집에서 모셨던 치매 어머니께서는 인지 장애가 심해지셔서 요양원에 가시게 됐고, 제 계획보다 아이는 2~3년 일찍 엘리트 하키를 하게 되면서, 캐나다 소속이 되면서 더 빨리 오게 됐다”라면서 “처음에 제가 ‘캐나다로 떠난다’, ‘방송도 하차한다’이러면서 난리가 났다. 아픈 엄마는 누가 돌보냐고, 엄마의 형제 자매 분들에게 전화오셔서 혼도 많이 내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선영은 "아무리 정보 발달이 잘 됐어도, 직접 가 보는 걸 추천드린다. 요양원도 많이 둘러 봐야 한다. 그리고 대기도 정말 많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남은 인생을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책임지려면, 오히려 미리 힘을 빼는 게 좋다. 전문 시설은 오히려 미리미리 준비해서 데이 케어부터 준비해라. 그리고 본인의 마음과 몸을 챙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저도 사실 요양원이 ‘현대판 고려장’이란 이미지가 있었다”라면서, 7년 동안 가정 요양 중 오히려 우울증이 깊어지고, 살이 찌면서 뇌졸중까지 얻게 된 어머니에 대해 말하면서 "치매는 질병이다. 전문기관의 도움을 빨리 받아라”라고 조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선영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