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채로운 매력의 한복 자태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전통적인 한복에 현대적인 감각의 소품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솔로, 유닛, 그룹 활동부터 월드 투어까지 열심히 달린 만큼 이번 추석 연휴가 더 보람차고 감사한 것 같다. 특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했기 때문에 모든 시간들이 더 뜻깊게 남을 것 같다. 함께 달려준 몬베베 너무 고맙고, 연휴에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10월 북미 투어와 11월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올 한 해 몬스타엑스는 전방위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 1월 주헌을 시작으로 셔누X형원 유닛, 민혁, 기현까지 성공적인 개별 활동을 펼친 이들은 세 번째 미국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를 발매하며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정규 앨범 3장을 보유하는 대기록을 썼다. 나아가 발매한 세 장의 미국 앨범을 모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안착시키는 쾌거도 이뤘다.

지난 4일 발매한 국내 신보 '더 페이즈(The Phase)' 역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6위, 11개국 톱 100 K팝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다수의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으며,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려 데뷔 12년 차의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개인과 그룹을 아우르며 한계 없는 음악적 확장을 증명한 몬스타엑스는 올가을 대규모 공연으로 2026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북미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심을 다시 한번 정조준한다. 이어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규모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