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 멤버 이정현이 숏폼드라마 ‘탑스타 견우와 직녀’를 통해 성공적인 첫 연기 도전을 치르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비글루(Vigloo)와 순샷(Soonshot)을 통해 전편 공개된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탑스타 견우와 직녀’에서 이정현은 글로벌 아이돌의 비주얼 센터 '제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탑스타 견우와 직녀'는 천계에서 추락해 무명 배우 지은효(안솔빈 분)의 몸에 들어간 직녀가 자신이 사랑했던 견우와 똑같은 얼굴의 톱스타 조건우(정민규 분)와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이정현이 연기한 제휘는 백금발 헤어스타일부터 세련된 쓰리피스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첫 등장부터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려한 스타의 외홍 뒤, 지은효를 향해서는 ‘누나’라 부르며 숨겨둔 순수함과 애교를 발산하는 등 톱아이돌과 귀여운 연하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지은효를 향한 제휘의 저돌적인 직진 행보는 조건우와의 삼각관계에 유쾌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심었다. 상대의 자극에도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이 다가서는 ‘겉바속촉’ 순정남의 면모를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다채롭게 그려내며 로맨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유려하게 소화해 낸 이정현은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정현은 본업인 그룹 이븐(EVNNE) 활동으로도 열화와 같은 행보를 이어간다. 이븐은 오는 10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Mnet 디지털 채널 M2 리얼리티 ‘이븐아워(EVNNE HOUR)’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서울 팬콘서트 'EVNNE FAN-CONCERT [ONE TAKE] IN SEOUL'을 개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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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