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한화, 화이트 앞세워 9연패 사슬 끊을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25 12: 25

 한화 이글스가 오웬 화이트를 앞세워 9연패 터널을 벗어날까.
한화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9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54승74패4무를 기록하고 있다. NC는 60승69패2무를 마크 중이다.
9연패 탈출이 절실한 한화는 '외인 에이스' 화이트가 선발투수로 나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화이트는 22경기 126⅓이닝을 등판해 7승10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9일 잠실 LG전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NC전에는 2경기 나서 각각 3⅔이닝 6실점,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한화는 화이트를,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한화 화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8.19 /cej@osen.co.kr

한화는 아시아쿼터 좌완 왕옌청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국가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웠고,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으로 일찍 시즌을 시작했던 류현진은 남은 경기에 등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박준영(96번)은 허리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의 공백이 상당한 상황, 화이트 등판일 이기지 못하면 연패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어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한편 NC는 구창모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구창모는 올해 26경기 145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규정이닝을 달성, 10승7패 평균자책점 4.16으로 4년 만에 두 자릿 수 승리를 올렸다. 올해 한화전 2경기에서 패전 없이 1승, 평균자책점 1.64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구창모는 1승 추가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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