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방에서 45-40으로 꺾었다! 송세라 앞세운 여자 에페, 개최국 넘고 아시안게임 2연패 향해 4강 진격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9.25 12: 56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개최국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랐다. 경기 내내 앞서 나갔고, 마지막 주자 송세라가 일본의 추격을 막아냈다.
송세라, 이혜인, 임태희, 양승혜로 구성된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45-4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송세라, 이혜인, 임태희가 출전했다.
첫 주자 임태희가 키시모토 린을 상대로 5-4 리드를 만들었다. 이어 송세라가 격차를 벌려 10-6, 이혜인이 15-9로 점수를 늘렸다. 한국은 초반 세 차례 대결을 마쳤을 때 6점 앞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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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추격했지만 한국은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네 번째 대결을 마친 점수는 18-13이었다. 이혜인이 다시 나서 25-20을 만들었고, 송세라가 테라야마 타마키를 상대한 뒤에도 한국은 29-24로 앞섰다.
일곱 번째 대결에서 이혜인이 점수 차를 8점으로 벌렸다. 한국은 임태희의 대결을 거쳐 39-31로 마지막 주자 송세라에게 바통을 넘겼다. 송세라와 맞붙은 키시모토가 9점을 따내며 일본이 뒤늦게 따라붙었지만, 송세라도 6점을 올려 45-40으로 승부를 끝냈다.
한국은 앞선 16강에서 몽골을 45-2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는 송세라가 20점을 올렸고 양승혜도 출전했다. 8강에서는 일본까지 넘어서며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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